영화〈프렌즈〉〈반지의 제왕〉속 주인공들 현실에서 만나나?

<프렌즈>의 제니퍼 애니스톤이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올랜도 블룸과 열애중이다.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은 애니스톤과 블룸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열애설은 최근 다정하게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불거지기 시작했다. 애니스톤과 블룸은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할리우드에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 ‘베소(Beso)’에서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했다.
한 목격자는 “둘은 매우 친해 보였다. 심상치 않은 사이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블룸을 바라보는 애니스톤의 눈길이 마치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보는 듯 했다”고 덧붙였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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