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성인용품 모델료 100억
조니 뎁, 성인용품 모델료 100억
  • 해외정보작가 기자
  • 입력 2008-04-08 16:12
  • 승인 2008.04.08 16:12
  • 호수 51
  • 3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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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최대 성인용품회사 트로잔 파격 제의

‘잭 스패로우 선장’ 조니 뎁이 성인용품 모델 제의를 받아 화제다.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은 4월 1일 뎁이 성인용품 회사의 모델 제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뎁에게 러브콜을 보낸 회사는 바로 미국 최대 성인용품 회사인 트로잔. 트로잔은 연평균 4억1600만 달러 규모의 미국 성인용품 시장의 75%를 장악하고 있는 큰 규모의 브랜드다. 트로잔 측에서는 뎁에게 무려 1000만 달러(약 100억 원)이라는 금액을 제안했다.

트로잔 관계자는 “뎁이 모델을 해준다면 판매량 증가는 물론 안티 에이즈 캠페인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뎁은 현재 트로잔의 러브콜에 아직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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