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재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할리우드 트러블메이커’인 패리스 힐튼이 무려 60억원을 들여 자신의 개인 클럽을 짓는다.

지난달 28일 영국의 <퍼스트지> 온라인판은 힐튼이 최근 구입한 저택을 개조해 자신만의 나이트클럽을 짓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퍼스트지>는 힐튼이 구입한 집은 약 600만 달러(약 60억)로 몇 백 명도 소화할 수 있는 거대한 저택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힐튼은 자신의 클럽에 그동안 가봤던 수백 개의 클럽 중 장점만을 골라 직접 개조공사설계에 참여하고 있다. 평소 클럽광으로 알려진 대로 대단한 열정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해외정보작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