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욕망 채워줄 뜨거운 유혹"설레는 남성들

제시카 알바, 린제이 로한 등 할리우드 섹시 스타들이 섹스숍에 나타났다.
미국의 한 섹스 인형 제작업체가 할리우드의 유명 스타들을 본 딴 섹스 인형을 제작했다. 파이프드림이란 이 업체는 할리우드의 유명인사 닮은꼴 섹스 인형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영화 <판타스틱4>의 제시카 알바, 할리우드 문제아 린제이 로한,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의 사라 제시 파커, <위기의 주부들>의 에바 롱고리아, 섹시 가수 제시카 심슨 등을 닮은 풍선형 섹스 인형을 만들었다. 가격은 단돈 19.95달러(약 2만원).
각각의 인형들엔 스타들의 특색에 맞는 문구로 남성들의 흑심을 자극하고 있다. 린제이 로한 인형엔 ‘불타오르는 정열로 결코 거부하는 법이 없습니다’, 제시카 심슨에겐 ‘뜨거운 금발이 당신의 모든 욕망을 만족시켜줄 것입니다’ 등의 문구가 붙어있다.
이 외에도 파멜라 앤더슨,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패리스 힐튼 등의 인형들이 섹스숍에 등장했고, 파이프드림은 조만간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형을 제작할 계획이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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