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몸매 스칼렛 요한슨
신의 몸매 스칼렛 요한슨
  • 해외정보작가 기자
  • 입력 2008-03-18 12:41
  • 승인 2008.03.18 12:41
  • 호수 48
  • 3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일의 스캔들’서 과감한 베드신 공개

할리우드의 섹시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천일의 스캔들>에서 에릭 바나와의 베드신을 공개하며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일의 스캔들>은 16세기 영국의 절대 군주 헨리 8세의 사랑을 차지하려는 두 자매 앤(나탈리 포트만)과 메리의 사랑과 욕망을 그린 시대극.
극중 순수한 매력을 지닌 메리(스칼렛 요한슨)는 첫눈에 왕을 사로잡게 되고 헨리 8세(에릭 바나)와 첫날밤을 지낸다.

이 장면을 위해 스칼렛 요한슨과 에릭 바나는 과감한 베드신을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간 스칼렛 요한슨은 전작에서 강도 높은 정사신을 선보인 적이 없었다. 그동안 여러 화보에서 공개된 요한슨의 8등신 몸매는 국내 네티즌들에게도 핫이슈가 됐지만 정작 스크린에서는 그녀의 섹시한 모습이 크게 부각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겨왔다. 특히 그녀는 언론을 통해 “벗지 않겠다”고 공언해온 바 있어 이번 노출에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는 두 배우 모두 과감한 노출 연기로 베드신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