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설이 나돌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지난주 밀레니엄 댄스 스튜디오에서 나오다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파파라치 출신 남자친구 애드넌 갈립이 브리트니가 자신의 아기를 임신했다고 떠벌리고 있는 가운데 브리트니 측은 이를 반박하는 발언을 일
절 하지 않고 있어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으로만 보아 임신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제법 불룩한 배가 임신 가능성을 말해주고 있다고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입방아를 찧고 있다.
스피어스는 지난 1월 중순 무렵 베벌리힐스 집 근처 한 편의점에서 임신테스트기를 구입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아기를 임신한 게 아니냐는 루머에 시달려 왔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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