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만한 가슴의 억만장자 제시카 심슨, 주차비 없어 망신
풍만한 가슴의 억만장자 제시카 심슨, 주차비 없어 망신
  • 해외정보작가 기자
  • 입력 2008-03-11 11:40
  • 승인 2008.03.11 11:40
  • 호수 47
  • 3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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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 글래머스타들이 즐비한 할리우드에서도 가장 풍만하면서도 멋진 가슴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가수 겸 배우 제시카 심슨이 최근 ‘푼돈’ 때문에 평생 겪어보지 못했을 곤욕을 치렀다.

미국 연예사이트인 셀레브리티 스파이더닷컴은 최근 제시카 심슨이 할리우드의 한 주차구역에서 발레파킹비를 내지 못해 쩔쩔매는 망신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슨은 당시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헤어 스타일리스트인 켄 패이브스 등 지인들과 함께 호화로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다. 식사를 마친 후 다시 자동차에 올라탄 심슨은 발레파킹요금을 내기 위해 핸드백을 열어봤으나 현금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무려 2분 동안 핸드백을 주섬주섬 뒤진 끝에 약간의 잔돈을 발견했고 이를 발레파킹요원에게 전달한 후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진 채 황급히 자리를 떴다.

영화 한 편당 출연료가 수 백 만 달러고 앨범 발매 때마다 백 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슈퍼스타의 차를 주차하며 잔뜩 기대를 가졌던 주차요원은 한순간 당혹스러움과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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