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 좀 씻고 다니면 안되겠니~”
“블룸 좀 씻고 다니면 안되겠니~”
  • 해외정보작가 기자
  • 입력 2008-03-11 11:39
  • 승인 2008.03.11 11:39
  • 호수 47
  • 3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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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미남배우 올랜도 블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잘생긴 외모와는 다른 지저분한 위생습관 때문에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삐끗거리고 있다.

블룸은 말쑥한 이미지와는 달리 평소 머리도 감지 않고 심지어 세수도 생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연예주간지 스타는 올랜도 블름의 연인인 미란다 커의 친구들이 “올랜도 블룸이 지나치게 냄새를 풍긴다. 커가 그에게 옷을 더 자주 세탁하고 샤워도 많이 할 수 없는가를 물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블룸의 측근들은 “그는 영화 작업을 하지 않을 때는 빨래를 거의 하지 않고 지낸다. 그래서 같은 바지를 일주일 동안 계속 입는 경우도 있다. 물론 스웨터나 티셔츠, 양말도 마찬가지”라고 인정했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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