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아들 사진이 고가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길레라의 아들 사진 가격은 최근 미국 연예 사이트에 기사가 실리면서 대중들에게 공개됐다.
미국 연예 사이트 등에 따르면 아길레라가 미국 연예지 피플에 아들 사진을 제공한 대가로 받은 액수를 공개했다. 사진을 사들인 업체는 피플지.
피플지 최근호 표지에는 아길레라가 아들 맥스를 안고 찍은 사진이 장식했다. 피플이 아길레라의 아들 사진을 얻기 위해 들인 금액인 200만 달러(18억6000만원)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산이 임박한 제니퍼 로페즈도 최근 아기 사진 제공하는 댓가로 수백만달러의 금액을 제의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앞서 피플지는 브란젤리나의 딸 샤일로의 첫 사진을 400만 달러(38억 원)에 구입했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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