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버튼, 영화감독과 ‘지금은 연애 중’
미샤 버튼, 영화감독과 ‘지금은 연애 중’
  • 해외정보작가 기자
  • 입력 2008-02-20 10:53
  • 승인 2008.02.20 10:53
  • 호수 721
  • 3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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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미샤 버튼(Mischa Barton)이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영화감독 브렛 사이먼(Brett Simon).

영국의 연예사이트 디지털 스파이는 “최근 영국 출신 할리우드 스타 미샤 버튼이 영화감독 브렛 사이먼과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미샤 버튼은 옷 잘 입기로 소문난 패셔니스타다. 그는 미국 드라마 ‘The O.C ’에 출연, 할리우드 톱스타 반열에 들어선 신세대 스타로도 통한다.

미샤 버튼과 브렛 사이먼은 영화 ‘소포머(Assassination of a High School President)’를 촬영하던 중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사이먼이 버튼의 연기를 도와주며 급격히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은 함께한 영화 ‘소포머’는 가톨릭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학교신문기자와 인기 여학생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영화다.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와 그의 딸 루머 윌리스(Rumer Willis)가 함께 출연, 화제였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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