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가장 부러운 머릿결’ 1위
제니퍼 애니스톤 ‘가장 부러운 머릿결’ 1위
  • 해외정보작가 기자
  • 입력 2008-02-20 10:52
  • 승인 2008.02.20 10:52
  • 호수 721
  • 3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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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전지현’으로 통하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최고의 머릿결 스타로 꼽혔다. 영국 연예사이트 디지털 스파이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가장 부러운 머릿결을 가진 스타’에 선정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디지털 스파이에 따르면 미국의 한 헤어스타일잡지는 1,6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할리우드여배우 중 가장 부러운 머릿결을 가진 스타가 누구냐’는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결과 애니스톤은 흑단 같은 머릿결로 유명한 페넬로페 크루즈와 캐서린 제타존스를 물리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할리우드 최고의 헤어스타일’로 꼽히며 시트콤 ‘프렌즈’의 레이첼 스타일을 유행시키기도 했었다. 애니스톤의 뒤를 이어 브래드 피트의 연인 안젤리나 졸리와 가수 나탈리 임브룰리아가 각각 2, 3위에 올랐고 빅토리아 베컴이 4위, 니콜 키드먼과 샤론스톤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려 아름다운 머릿결을 자랑했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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