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성탄절에 전 부인 애프톤스미스와 이혼을 발표했던 브랜든 프레이저(39)가 열애 중이다.
프레이저는 최근 영화를 함께 촬영한 4개월 연상의 여배우 마리아 벨로와 사랑에 빠진 것으로 전해진다. 9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낸 프레이저는 중국에서 ‘미이라 3’를 촬영하며 벨로와 뜨거운 사이로 발전했다.
이혼으로 마음고생을 하는 프레이저를 벨로가 위로해주면서 두 사람 사이가 가까워졌다는 전언이다. 프레이저는 ‘미이라’시리즈의 주인공을 맡으며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했다.
‘미이라’시리즈의 레이첼 와이즈 대신 이 영화에 참여했던 벨로는 6살짜리 아들을 둔 싱글 맘이다. ‘폭력의 역사’ ‘쿨러’ 등에서 섹시한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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