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고향에 기념박물관 세워진다
브래드 피트 고향에 기념박물관 세워진다
  • 해외정보작가 기자
  • 입력 2008-01-24 17:31
  • 승인 2008.01.24 17:31
  • 호수 717
  • 3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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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를 기념하는 박물관이 그의 고향에 세워진다.

미국 인터넷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은 최근 피트의 고향인 미국 미주리주에 그의 출생과 성장기를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세워질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피트는 중서부지방인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마을주민들은 그를 기념하고 톱스타로서의 그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는 장소가 세워지길 염원해오던 차에 박물관 건립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한다.

스프링필드는 중서부를 대표하는 전형적인 마을로 매우 가족적이며 같은 출신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곳으로 전해진다.

스프링필드 홍보담당자 수잔 웨이드는 “피트가 우리 도시에서 성장했다는 게 기쁘다. 우리는 피트를 마을 역사와 문화의 일부분으로 간직하길 원한다”고 말하며 실행에 옮길 것임을 시사했다.

웨이드는 세계적 스타인 피트의 고향을 직접 보고 싶어 방문하는 팬이 많아 피트 박물관이 세워지면 많은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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