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섹스 비디오테이프 유출 무서워”
케이트 모스 “섹스 비디오테이프 유출 무서워”
  • 해외정보작가  
  • 입력 2008-01-03 14:01
  • 승인 2008.01.03 14:01
  • 호수 714
  • 3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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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케이트 모스가 전 남자친구 피트 도허티와 찍은 섹스 비디오테이프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미국 타블로이드지 페이지 식스는 최근 “도허티에게 포르노 비디오 프로듀서가 접근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모스의 변호사는 두 사람의 섹스 비디오 유포를 막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전했다. 오랜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도허티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워 지난 해 6월 헤어졌다.

헐리우드 패션 아이콘 중 한 명인 모스는 자신만의 개성 넘친 패션스타일로 인기를 끌었다. 소녀적인 순수함과 여인의 관능미를 동시에 가진 몇 안 되는 모델이란 평가를 받았다.

보그 등 유명 잡지와 캘빈 클라인, 샤넬, 바나나 리퍼블릭, 구찌, 루이비통 모델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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