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와 잠자리를 하려면 그녀를 소리내어 웃게 만들어라.”
할리우드 매력남 ‘윌 스미스’가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솔직하게 드러내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스미스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여성들은 나와 잠자리를 하길 원한다. 나는 그들을 어떻게 웃게 만드는지 알기 때문이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유머감각은 근육, 돈, 외모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한다. 당신이 한 여성을 소리내어 웃게 만들었다면 그녀의 마음을 얻은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웃음은 그녀의 속옷을 벗기는 일종의 압력과 같다”며 유머감각의 중요성을 어필했다.
하지만 윌 스미스는 여배우인 제이미 핀켓 스미스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이 같이 말한 것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한 것으로 여기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자신의 생각임을 강조했다.
한편 최근 윌 스미스가 주연한 영화 ‘나는 전설이다’는 최근에 국내에 개봉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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