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남편 베컴은 대단한 남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가 남편의 성적인 매력을 극찬하고 나서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베컴이 유명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속옷을 입고 찍은 광고 사진이 공개된 뒤 ‘베컴의 심벌 크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자 당당하게 입을 연 것.
영국 언론 <더선>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런던의 하이드파크 스케이트장에 놀러갔다. 그곳에서 취재진을 만난 빅토리아는 세간의 궁금증인 ‘베컴의 정확한 사이즈’에 대해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대신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이날 “나는 지금도 남편과 만족스런 성생활을 하는 게 자랑스럽다. 그는 크기 면에서도 충분한 남자”라고 말했다.
특히 영국의 여성 전문사이트 ‘가십걸’은 “빅토리아가 베컴의 심벌이 거대하다고 강조하면서 트랙터 파이프와 같다는 비유도 곁들였다”고 보도했다.
해외정보작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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