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에단 호크가 유모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할리우드닷컴 보도에 따르면 에단은 여배우 우마 서먼과의 사이에서 낳은 마야(9)와 레본(5)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에단과 우마는 2004년 6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헤어졌다. 이후 에단은 독신생활을 해왔다. 열애설이 난 주인공은 바로 이 두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유모다. 때문에 에단의 이번 열애설은 두 사람의 이혼 원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할리우드 닷컴은 “그때 이혼에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미국의 할리우드 닷컴은 에단 호크가 그의 아이를 돌보고 있던 유모와 과거 2년간 비밀스런 연애를 즐겨왔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전 할리우드 스타 쥬드 로도 유모와 밀애를 즐기던 것인 연인 시에나 밀러에 들켜 헤어지는 쓴 맛을 봤다.
에단 호크는 내년 ‘더 카운티스’와 ‘데이 브레이커’ 등 두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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