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선박재벌 전 남자친구와 재결합 조짐
패리스 힐튼, 선박재벌 전 남자친구와 재결합 조짐
  • 해외정보작가  
  • 입력 2007-12-21 15:20
  • 승인 2007.12.21 15:20
  • 호수 712
  • 3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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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의 스캔들 메이커인 패리스 힐튼(26)이 또 다시 세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의 연예통신 할리우드닷컴은 지난 10일(현지시각) ‘힐튼이 전 남자친구인 그리스 선박재벌 상속남 스타브로스 니아르코스(22)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힐튼은 최근 피자 배달부 출신인 스웨덴계 모델 알렉스 바고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전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면서 그와 결별했다.

힐튼은 불과 2주 전 부모님과의 저녁식사에 바고를 초대해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할리우드닷컴은 힐튼이 지난 주말 플로리다 마이애미해변에서 니아르코스와 키스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혔다고 전하면서 이후 힐튼은 바고의 관계를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힐튼은 2005년 그리스 선박재벌의 상속남으로 알려진 패리스 랫시스와 약혼했다 5개월 여만에 전격 파혼 한 뒤 니아르코스와 곧바로 교제를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에도 한 차례 결별을 공식 발표 한 바 있지만 힐튼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긴 최근까지 만남과 이별을 거듭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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