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웨이터와 열애 중
브리트니 스피어스 웨이터와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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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12-06 13:41
  • 승인 2007.12.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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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웨이터와 열애중이다. 미국의 라이프 앤 스타일 잡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LA 고급 식당인 ‘미라벨’에서 일하고 있는 마이클 머천드란 웨이터와 지난 11월 21일 새벽(현지 시간) 아침식사를 같이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잡지를 통해 “마이클이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간에 식당에 들어섰고 좀 있다 브리트니가 검정 선글라스를 쓴 채 들어왔다. 둘은 매우 조심스러워 했으며, 약 45분 뒤 두 사람은 식당을 빠져나갔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그는 또 “남자는 매우 매력적이었으며 브리트니를 웃게했고 은밀한 미소도 지어댔다. 둘은 각자 다른 차를 타고 떠났다”고 덧붙였다.
훤칠한 키에 검은 피부가 매력적인 마이클은 브리트니와의 염문설을 묻는 질문에 “지금 당장 말할 수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브리트니는 최근에도 마이클과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또 다른 한 소식통은 잡지 인터뷰에서 “둘은 서로 급속하게 반응했고, 서로의 매력에 끌려 휴대폰 문자메시지도 항상 보내는 사이”라고 폭로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덜라인과 함께 두 아들 을 데리고 추수감사절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트니와 케빈은 현재 두 아들의 양육권 소송 중이며, 브리트니가 마약테스트를 받지 않아 현재는 아버지 케빈이 아이들을 데리고 있다.
브리트니는 현재 법원 감독아래에 일주일에 3번 아이들을 면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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