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 9억원 내고 ‘제야의 종’ 친다
패리스힐튼, 9억원 내고 ‘제야의 종’ 친다
  •  
  • 입력 2007-11-14 13:28
  • 승인 2007.11.14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헐리웃 스타 패리스힐튼이 무려 9억원의 돈을 내고 제야의 종을 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주간지 ‘인터치’에 따르면, 힐튼은 미국 라스베가스 클럽 명소인 ‘랙스’의 신년파티에 친구인 린제이 로한을 대신해 한화로 약9억원을 호가하는 ‘제야의 굿타임 걸’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힐튼은 올해 음주운전 등으로 23일동안 감옥살이를 한 경험이 있다. 이 때문에 이번 제야파티는 ‘망년’과 ‘송구영신’의 뜻을 담은 것이어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날 힐튼은 동생 니키 힐튼과 함께 종을 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힐튼은 지난 7일 휠라코리아의 초청을 받아 방한, 9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한편 맨처음 랙스파티의 ‘굿 타임 걸’로 제의받은 로한은 재활후 금주교육을 받는 중이어서 스케줄이 맞지 않아 이를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