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 분쟁중인 브리트니, “아이들 방문권 획득”
양육권 분쟁중인 브리트니, “아이들 방문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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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11-01 15:51
  • 승인 2007.11.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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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 관련 분쟁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이들 방문권을 얻어냄으로써 아들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브리트니의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앤 카일리 변호사는 “브리트니가 다시 아이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리트니는 이보다 앞서 LA 인근 샌퍼낸도 밸리 지역에서 전남편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 둔 션 프레스톤(2)과 제이든 제임스(1) 등 2명의 아들을 태운 채 운전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흰색 벤츠 차량을 운전한 브리트니 차의 조수석에는 법원에서 지정한 감시자(Monitor)가 동승하고 있었으며 두 아이들은 뒷좌석에 앉아 있었다. 브리트니는 10월 말 약물 테스트와 관련한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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