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바람둥이 제임스 블런트와 열애?
리즈 위더스푼, 바람둥이 제임스 블런트와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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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11-01 15:49
  • 승인 2007.11.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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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과 제임스 블런트가 뜨거운 사랑에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0월 9월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연장에서 처음 목격됐다. 위더스푼은 친구 세 명과 함께 VIP룸에서 블런트의 콘서트를 감상했다. 그는 콘서트를 즐기는 내내 행복한 표정으로 블런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그가 공연을 마친 후 VIP룸으로 오자 위더스푼이 달려들다시피 그에게 다가왔다. 또 두 사람은 끊임없이 웃는 등 연인같이 다정한 모습이었다. 특히 위더스푼이 블런트에게 푹 빠진 듯 했다는 게 목격자들의 증언이다.
할리우드의 한 관계자는 “블런트의 작업에 위더스푼이 넘어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실 블런트는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바람둥이. 그는 패리스 힐턴을 비롯해 슈퍼모델 페트라 넴코바, 린제이 로한 등 할리우드의 톱스타들과 수많은 염문설을 뿌렸다. 최근에도 케이트 보스워스와 다정하게 저녁 식사를 하는 등 핑크빛 소문이 끊일 날이 없다. 위더스푼은 최근 제이크 질렌할과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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