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원더우먼으로 제시카 비엘 ‘낙점’
차기 원더우먼으로 제시카 비엘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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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10-05 10:47
  • 승인 2007.10.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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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아이콘 제시카 비엘이 차기 원더우먼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미국의 연예 전문지 엔터테인먼트위클리와 데일리버라이어티 등이 일제히 보도한 바에 따르면 조지 밀러의 만화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의 실사판 여주인공으로 제시카 비엘이 출연할 전망이다.
비엘이 출연하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는 수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플래쉬 등 만화 속 수퍼히어로가 한데 뭉쳐 지구를 지키는 내용을 그릴 계획이다.
할리우드에 분 ‘제시카’ 열풍의 주역이기도 한 제시카 비엘은 영화 ‘블레이드 3’에서 아마존 여전사를 연상시키는 명궁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스텔스’,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일루셔니스트’, ‘척 앤 래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을 발산해 왔다.
호주 출신 여배우 빅토리아 힐이 거론되기도 한 ‘원더우먼’ 역할은 미스 아메리카 출신의 린다 카터가 주연의 TV 시리즈로 제작돼 인기를 모았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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