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신작영화 ‘디셈버 보이즈’에서 연기했던 키스신을 회상하면서 배우 테레사 팔머와 12시간 동안 키스장면을 촬영한 것.
그는 인터뷰에서 팔머와의 키스신에 대해 “매우 기뻤다”며 “우리는 오후 4시에 키스신을 찍어 그 다음날인 새벽4시에 촬영을 마쳤다”고 했다. 래드클리프가 찍은 영화 ‘디셈버 보이즈’는 지난 2005년 촬영한 호주산 독립영화로 14일 현지 개봉했다. 고아 4명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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