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타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엽기 개인기’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9월 10일 월요일 미국 ‘엘렌 드제너러스쇼’에 출연한 래드클리프는 ‘개인기’를 보여 달라는 토크쇼 진행자의 요청을 받았다.
래드클리프는 “혀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면서 즉석에서 놀라운 개인기를 선보였다. 혓바닥을 U자 모양으로 말았다가 가지 두 겹, 세 겹으로 혀를 마는 특이한 기술을 보여 준 것.
해리 포터의 ‘혀 마술’을 지켜 본 방청객들은 큰 웃음을 터트렸는데, 래드클리프의 엽기적인 개인기는 현재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