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는 ‘US위클리지’ (USweekly)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남자친구 캐시 워렌과 2년만에 헤어진 후 LA 나이트 클럽에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등 싱글 생활을 즐기고 있다.
제시카 알바의 측근은 “제시카 알바가 지금 당장 싱글이 된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제시카 알바는 2005년 패션지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과 인터뷰에서 원나잇 스탠드는 아무 문제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제시카 알바는 당시 인터뷰에서 “나는 섹스를 하고싶다는 것을 밝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나는 원나잇 스탠드를 할 수 있다. 나는 남자가 아침에 일어나서 ‘어? 너 정말 여기 있었어?’라고 말하며 대충 훑어볼 수 있는 그런 여자다. 나는 아기처럼 꼭 껴안아주고 귀여워해주는 건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개봉작인 제시카 알바 주연의 영화 ‘판타스틱 4 실버서퍼의 위협’은 8월 10~12일 전국 관객 22만7,690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을 동원해 누적 관객 33만6,42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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