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개적으로 사랑할래요~”
“우리 공개적으로 사랑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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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6-07 14:28
  • 승인 2007.06.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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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제시카 비엘, ‘할리우드 공식커플’

할리우드에 새 러브라인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영화배우’ 제시카 비엘.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 온라인판이 지난달 26일 팀버레이크와 비엘이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팀버레이크와 비엘의 열애설. 그러나 이들의 사랑은 지난 1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플’은 팀버레이크 최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지난 1월 골든글로브 파티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 팀버레이크는 카메론 디아즈와, 비엘은 야구선수 데릭 지터와 헤어진 뒤라 둘은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이어 “팀버레이크가 투어공연차 영국에 머무는 동안 비엘이 직접 비행기를 타고 영국까지 찾아갔다. 팀버레이크와 비엘은 한시도 떨어져 있기 싫어한다. 둘은 지금 사랑의 열병에 빠져 매우 심각한(?) 상태”라며 열애설에 못을 박았다.
사실 팀버레이크와 비엘의 관계는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었다. 미국의 각종 타블로이드지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심심찮게 흘려보낸 바 있다. 특히 이달 초에는 영국의 한 호텔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잡혀 보도되기도 했다.
한편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두 사람의 장밋빛 미래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바람둥이’라는 것.
특히 팀버레이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카메론 디아즈, 스칼렛 요한슨 등 할리우드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섹시스타들과 숱한 염문을 뿌렸다. 비엘 역시 지터와 뜨거운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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