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은 현대판 그레이스 켈리?
스칼렛은 현대판 그레이스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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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6-07 14:21
  • 승인 2007.06.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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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명품치장’ 섹시 화보 화제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명품브랜드 루이뷔통의 모델로 나서며 섹시한 화보를 살짝 공개해 화제다.
2007~2008 가을 겨울 캠페인으로 등장할 요한슨의 화보는 마치 미녀배우 그레이스 켈리를 방불케 한다는 평. 그만큼 우아하고 이지적이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는 얘기다.
사진작가는 화보에서 요한슨이 지난 2003년 영화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에서 연기한 ‘그리트’를 컨셉트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LA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연예지 ‘팝’ 8월호의 화보로도 쓰일 예정이다.
한편 요한슨은 최근 영화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귀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놀즈는 ‘저스트 프렌드’에 출연한 스타로 가수 앨라니스 모리셋과 사귀다 결별한 바 있다. 이들의 열애는 클럽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이 파파라치 등에 의해 발각되면서 드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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