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만 보면 킬러 본능 작용?”
“모델만 보면 킬러 본능 작용?”
  •  
  • 입력 2007-05-10 10:45
  • 승인 2007.05.10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델킬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애인 또 ‘물갈이’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가 ‘또’ 바뀌었다. 이번에는 체코 출신의 미녀 모델 페트라 넴코바(30)다.
미국 일간지 뉴욕 데일리는 1일 디카프리오와 넴코바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디카프리오는 뉴욕에 위치한 나이트클럽 ‘Marquee’에서 넴코바와 함께 파티를 즐겼다.
당시 파티에 참석한 목격자는 “디카프리오와 넴코바는 새벽 2시가 넘을 때까지 꼭 붙어 있었다”며 “디카프리오가 넴코바의 허리를 감싸 안고 팔을 계속 쓰다듬는 등 두 사람의 모습은 영락없는 연인이었다”고 전했다.
현재 디카프리오는 이스라엘 출신의 모델 바 라파엘리와 진지하게 만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카프리오는 라파엘리의 집을 비밀리에 방문하기도 했으며, 임신설과 약혼설까지 나와 드디어 한 여자에게 정착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불과 한 달도 못돼 다른 모델과 어울리는 모습이 목격됐다.
디카프리오는 라파엘리와 만나기 전 브라질 출신의 톱모델 지젤 번천과 4년 간 만난 바 있다.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디카프리오를 ‘모델 킬러’라며 넴코바를 본 순간 ‘킬러본능’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디카프리오의 새 연인 넴코바는 체코슬로바이카 출신 모델로 2005년 글래머지에서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됐다.
사진출처: <야후 이미지박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