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하고 아이 낳은 후 결혼할 것”
“약혼하고 아이 낳은 후 결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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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3-21 10:41
  • 승인 2007.03.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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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마 헤이엑, 약혼 상태서 ‘임신’ 눈길

멕시코 출신의 할리우드 스타 셀마 헤이엑이 최근 약혼했다. 상대는 패션그룹 최고경영자(CEO) 프랑소와즈 앙리 피노.
할리우드닷컴은 9일 셀마 헤이엑이 구치, 입생로랑, 발렌시아가, 보테가 베네타, 세르지오 로시 등의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패션 그룹 PPR(Pinault Printemps Redoute)의 최고경영자(CEO)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헤익엑의 홍보 담당자 캐리 로스는 두 사람의 약혼 사실을 발표하면서 “셀마 헤이엑은 현재 피노의 아이를 임신 중”이라는 사실도 함께 알렸다.
로스는 “사업가 프랑소와즈 앙리 피노와 그의 약혼녀인 헤이엑은 자신들의 첫아이가 곧 태어날 것이라는 사실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많은 언론과 팬들은 헤이엑과 피노의 연애가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터라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향후 이들의 결혼 발표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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