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스라엘서 애인과 ‘밀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스라엘서 애인과 ‘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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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3-21 10:40
  • 승인 2007.03.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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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1일 그의 여자친구의 고향인 이스라엘 호드 하샤론을 방문, 슈퍼모델 바 라파엘리와 밀회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밀월 행각은 10일 오전 루프트한자 비행기에 더블린에서 열린 뮤지컬 ‘맘마미아’를 취재하고 돌아가던 10명의 이스라엘 기자들이 탑승해 알려지게 됐다.
이들이 도착 이후 이스라엘과 외국 보도진이 라파엘리 집 주변에 진을 쳤으나 삼엄한 경비가 펼쳐져 아무도 접근하지 못했다고.
디카프리오(32)와 라파엘리(21)는 지난해부터 사귀어 왔다. 그러나 지난 1월 말 이들의 애정이 깨졌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 커플의 6개월간 결합이 끝나게 된 것은 라파엘리의 결정이었다고 한 소식통은 주장했다. 왜냐하면 라파엘리는 디카프리오의 빽빽한 일정과 계속되는 파티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디캐프리오가 비밀리에 라파엘리의 고향을 방문함으로써 이들의 애정은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확인된 셈이다.
한편, 라파엘리는 GQ 잡지 이탈리아판 2006년도 3월호 표지모델로 다뤄졌으며, 미국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에 특집으로 다뤄진 최초의 이스라엘 모델이다.
사진출처 : <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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