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과 이연걸이 첫 합작품으로 할리우드 영화를 찍을 것이라고 각각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밝혀 팬들의 기대가 대단하다.
성룡은 홈페이지에서 다음 작품은 ‘The J&J Project’라고 말했고, 이연걸 역시 의외의 상황이 없다면 다음 촬영계획은 ‘The J&J Project’가 될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들 두 사람은 연예계에 진출한지 20년이 지났지만 단 한번도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이 없다. 이에 이번 첫 연기대결에 대한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이들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합작 의향이 있음을 밝혔는데, 5년이 지난 뒤에야 그 결실을 맺게 됐다.
‘The J&J Project’는 서유기에서 힌트를 얻었으며, 현재 무술이 출중한 사람이 고대 중국으로 돌아가 손오공을 만나면서 겪는 다양한 모험담을 담고 있다.
사진출처 : <야후 이미비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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