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토플리스’ 소송
제니퍼 애니스톤, ‘토플리스’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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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3-08 11:30
  • 승인 2007.03.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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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헤어스타일’ 제니퍼 애니스톤(38)의 맨가슴 사진을 웹사이트에 올린 블로거가 피소됐다.
유니버설 영화사는 애니스턴이 출연한 영화 ‘브레이크 업-이별후애’ 최종 편집 본에서 삭제된 가슴 노출 사진을 복사, 자신의 사이트에 올린 연예인 전문 블로거 페레즈 힐튼(본명 마리오 아르만도 라반데이라 주니어·29)을 불법 복제, 유포 혐의로 고소했다고 23일 ‘E!뉴스’가 전했다.
힐튼 측 변호인이 “논평과 풍자를 목적으로” 사이트에 게시했으므로 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문제가 된 애니스톤의 상반신 누드사진은 힐튼의 블로그에서 삭제된 상태다.
한편 지난해 미국에서 개봉, 1억1,800만달러를 벌어들인 ‘브레이크 업-이별후애’는 3월 중순에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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