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섹시할까? ‘섹시지존’ 가린다
누가 더 섹시할까? ‘섹시지존’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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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2-27 14:37
  • 승인 2007.02.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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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vs 알리샤 키스, 섹시 디바 ‘흥행 대결’

미국 최고의 뮤즈 비욘세 놀즈와 알리샤 키스가 ‘무대’가 아닌 ‘스크린’에서 흥행 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즉 ‘노래’가 아닌 ‘연기’로 재능을 겨루는 것.
비욘세는 아카데미 최다 후보작 ‘드림걸즈’로, 알리샤는 액션영화 ‘스모킹 에이스’로 연기자의 모습을 선보인다.
그래미 어워드와 빌보드 뮤직상을 수차례 휩쓴 세계 최고의 디바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두 동갑내기 스타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국내 관객들의 눈은 즐거울 듯하다.
영화 ‘핑크팬더’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 가능성을 보여온 비욘세는 새 영화 ‘드림걸즈’로 평단의 호평과 흥행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드림걸즈’에서 디트로이트 출신의 순진한 소녀에서 당대 최고의 섹시 디바로 완벽하게 거듭나는 변신과정을 리얼하게 연기해, 배우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 배역을 따내기 위해 10kg의 몸무게를 감량했다는 후문이다.
‘스모킹 에이스’로 역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알리샤는 섹시하고 강한 여성 킬러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로맨스 영화의 여주인공 보다는 강렬한 액션 영화의 여전사를 선택한 알리샤는 “관객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매력적인 킬러 캐릭터로 영화에 데뷔한 알리샤는 단단하게 다져진 몸매와 섹시한 눈매로 밀라 요보비치를 능가하는 신선한 여성 캐릭터 등장이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 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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