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배우 위해 이미지 변신할 것
진정한 배우 위해 이미지 변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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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2-21 11:04
  • 승인 2007.02.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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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모어, ‘로맨틱 코미디 안 찍겠다’ 선언?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드류 베리모어가 더 이상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를 찍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다.
영국의 연예뉴스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11일 “드류 베리모어가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는 진정한 배우로서의 자기 모습을 보여줄 수 없어 더 이상 로맨틱 코미디를 찍지 않겠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베리모어는 “이제는 좀 더 성숙하고, 어른스러우며, 드라마틱한 내 속의 다른 모습을 끄집어내야 할 때”라면서 “어린 숙녀가 아니라 성숙한 여인이 되고 싶다. 이제 로맨틱 코미디 같은 영화들과는 영원히 안녕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모어는 ‘첫키스만 50번째’나 ‘웨딩 싱어’와 같은 로맨틱 영화에서 귀엽고 순진한 여자 주인공을 주로 연기했으며, 최근에는 휴 그랜트와 함께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촬영했다.
사진출처 : <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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