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브룩, ‘섹시 바디라인’ 비결 공개
켈리 브룩, ‘섹시 바디라인’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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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2-14 16:04
  • 승인 2007.02.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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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매 비결은 잦은 섹스!


지난 2005년 남성잡지 ‘FHM’이 꼽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인 영국의 모델 겸 배우 켈리 브룩(28)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잦은 섹스’가 그 비결이다. 최근 켈리는 영국의 ‘클로저’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섹스를 많이 하면 할수록 내 몸매는 날씬해지고 또 건강해진다”고 자랑을 늘어놨다.영화 ‘타이타닉’에서 악역을 맡았던 빌리 제인과 약혼 중인 켈리는 “여성들이 완벽한 몸매를 얻으려면 보다 많은 시간을 침대에서 보내고 또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녀는 또한 먹는 것에 관해서도 원하는 음식은 뭐든 먹는다면서도 헬스센터에는 가본 적이 없다고 한다.

켈리는 “프랑스 음식을 좋아하는데 그처럼 맛있는 것은 없다”며 “프와그라(거위간 요리)처럼 비싸고 몇 번 씹으면 없어지는 양이 적은 음식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 “먹고 싶은 것을 먹되, 너무 많이 먹지는 말라”고 주문했다.인터뷰에서 켈리는 그녀의 멋진 S라인 비결에 “필라테스 운동을 하고, 댄스스쿨을 다니며, 또 가까운 LA집 근처의 해변에 나가 비치발리볼을 한다”고 가르쳐줬다.한편 켈리 브룩은 남성잡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외에 지난 2006년 여성주간지 ‘그라지아’가 선정한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몸매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출처 : <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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