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 패밀리 누드 포토 화제
하이디 클룸, 패밀리 누드 포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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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2-06 14:50
  • 승인 2007.02.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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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출신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34)의 가족 전체가 누드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클룸의 측근의 말을 인용, 웹사이트 ‘뱅쇼비즈’에 따르면 그의 로스앤젤레스 자택 거실에는 클룸, 영국의 흑인 가수인 남편 실(44), 딸 레니(2), 아들 헨리(1)가 알몸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이 떡 걸려 있다. 막내아들 조너선(2개월)은 태어나기 전이라 사진에 없다.

클룸은 셋째를 낳은 지 2개월 만에 19㎏ 이상을 감량, 본래 몸매를 회복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유명 피트니스 강사인 힌두교 도사 데이비드 키르슈의 도움을 받았다.

클룸은 최근 TV쇼 ‘독일의 차세대 슈퍼모델’에 출연, 체중이 51㎏이면 모델로서는 너무 뚱뚱하다고 발언,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클룸은 177㎝에 54㎏, 35-24-34인치다.

결혼 5년 만인 2002년 첫 남편 릭 피피노와 갈라선 클룸은 앤터니 키디스, 플라비오 브리아토레, 존 메이어 등과 사귀다 2005년 실과 재혼했다.

클룸은 실과의 사이에서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임신하며 연년생 자녀 셋을 출산했다.

1998년 월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호 표지모델로 등장, 스타덤에 오른 클룸은 영화배우 겸 탤런트, MC,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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