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넷 잭슨, 비키니 화보 눈길
자넷 잭슨, 비키니 화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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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1-24 10:18
  • 승인 2007.01.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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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예전의 ‘섹시스타’로 돌아온 자넷 잭슨. 그가 최근 2007년 달력 화보에서 완벽하게 되찾은 전성기 때의 몸매를 맘껏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를 지켜본 한 측근은 “잭슨은 전성기 때와 다름없이 여전히 섹시하다. 보통 살이 많이 빠지면 살들이 처지기 마련이지만 잭슨의 피부는 탱탱하다”면서 “심지어 그의 구릿빛 피부는 손으로 누르면 튕겨 나올 것 같은 착각까지 불러일으킬 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40살의 잭슨에게서 중년의 향기는 전혀 느낄 수 없다. 불혹의 나이지만 얼굴과 몸매 모두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얼굴은 앳된 느낌을 간직하고 있고 전체적인 몸매도 20대 못지않게 탄력이 넘친다.

공연 중 노출로 화제를 모은 세계적인(?) 가슴도 예전과 다름없었다. 살이 찌면서 주체할 수 없이 퍼졌던 가슴이 탄력을 되찾은 것. 여느 ‘섹시스타’ 못지않게 풍만하고 섹시한 가슴은 남성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듯하다.

잭슨은 지난 2004년 영화 출연 때문에 일부러 살을 찌웠다. 그랬던 것이 체중 조절에 실패해 몸무게가 111kg까지 늘어났다. 단기간에 무려 50kg 이상이 찐 셈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새 앨범 출시에 맞춰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4개월 만에 예전의 몸매로 돌아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출처 : <야후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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