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의 음탕한 요청에 모욕을 느꼈다"
"진행자의 음탕한 요청에 모욕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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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1-11 14:47
  • 승인 2007.01.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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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멜라 앤더슨, TV쇼 도중 진행자 따귀 때려
할리우드의 글래머 미녀 파멜라 앤더슨이 TV쇼 도중 MC의 따귀를 때린 사건이 일어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의 악명 높은 진행자인 하워드 스턴의 생방송에 출연, 스턴의 음탕한 요청에 모욕을 못 참고 따귀를 때렸다는 것. 해외 연예사이트 피메일닷컴에 따르면 당시 앤더슨은 스턴의 요청에 따라 섹시 랩 댄스를 추고 있는데 스턴이 ‘당신의 그것(lady lips)을 보여달라’고 한술 더 떴다고 한다. 이에 앤더슨은 화가 나 즉각 진행자의 뺨을 손바닥으로 올려붙였다고.
이에 대해 쇼 관계자는 “스턴의 얘기가 그리 모욕적이진 않았다”면서 “게다가 둘은 매우 친한 친구이고, 앤더슨은 스턴의 평소 행동과 말투를 잘 알고 있는데 이번엔 왜 그렇게 예민한 반응을 보였는지 모르겠다”며 갸우뚱했다. 한편 앤더슨은 최근 플레이보이지 사장 휴 헤프너로부터 ‘키드 록과 이혼하게 된 걸 축하한다’는 전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플레이보이지 표지에 총 12번 모델로 나서, 이방면 최고기록을 갖고 있으며, 플레이보이지사는 새로 모델섭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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