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도허티와 결혼 임박설 ‘솔솔’
케이트 모스, 도허티와 결혼 임박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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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1-10 11:43
  • 승인 2007.01.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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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케이트 모스(33)와 악동 로커 피트 도허티(28)가 곧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 UPI통신은 모스가 도허티와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고 지난 1일 방콕발로 전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푸켓 섬에는 두 사람이 그곳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고 한다. 푸켓 아만푸리 호텔 관계자는 “모스-도허티 커플이 로맨틱한 보헤미안 스타일의 해변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며, 가족과 친구들이 초청됐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모스측은 이 같은 결혼설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 모스의 대변인인 스튜어트 히긴스는 “최근 모스와 도허티가 태국에 간 것은 그저 놀러간 것”이라며 “그들은 지금 휴가 중”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도허티와 모스는 21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정식으로 약혼했다.
사진출처 : <야후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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