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연습’으로 온 몸에 ‘멍’
‘맹연습’으로 온 몸에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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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1-05 14:15
  • 승인 2007.01.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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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 스타 린제이 로한(20)이 스트립 댄스 연습 때문에 생긴 멍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새 영화 ‘난 누가 날 죽였는지 안다’에서 토플리스 댄스 역을 맡아 완벽한 스트립 댄스 동작을 익히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하고 있는 것.
소식통에 따르면, 로한은 요가와 섹시 댄스를 결합한 ‘S 팩터’라는 이름의 에어로빅을 창시한 유명 댄서 셰일라 켈리에게 사사하느라 연일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극 중 댄스 장면 촬영을 앞두고 고강도 훈련을 거듭하고 있는 로한은 “봉 춤을 몇 시간만 추고 나면 온몸에 새파랗게 멍이 들기 일쑤”라며 “최근 들어 몸매가 드러나는 짧은 옷을 입을 수가 없을 정도로 몸이 만신창이가 됐다”고 고충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 “촬영을 끝내기까지 한 달 정도 더 남았다니 정말 끔찍하다”며 “스트립 댄서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야후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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