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몸매, 이 정도면 충분하죠?”
“볼륨 몸매, 이 정도면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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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1-05 14:11
  • 승인 2007.01.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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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윈슬렛, 세미 누드 촬영 ‘화제’

할리우드 매력녀 케이트 윈슬렛이 볼륨 있는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윈슬렛은 패션 잡지 ‘배너티 페어(vanity fair)’ 이탈리아판 12월호에서 세미 누드를 찍었다. 최근 ‘마른 몸매 스타들은 비호감’이라며 비난했던 윈슬렛은 마르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음을 자신의 풍만한 몸으로 직접 증명한 셈이다.
화보 컨셉트는 풍만한 아름다움. 윈슬렛은 중요 부위만 가린 채 볼륨 있는 알몸을 드러냈다. 또 앞섶이 트인 의상으로 풍만한 가슴도 일부분 살짝 노출하기도 했다.
이를 본 언론과 수많은 팬들은 “마른 몸매에서는 보여줄 수 없는 풍만함이 한 차원 높은 섹시함을 이끌어냈다. 굳이 많은 노출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육감적이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윈슬렛은 요즘 할리우드 여배우치고는 다소 통통한 여배우라는 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도 하다. 마른 몸매를 선호하는 할리우드 여배우들 사이에서 윈슬렛은 흔치 않은 몸매라는 것. 하지만 그는 “마른 몸매보다는 통통한 몸매가 더욱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며 오히려 당당한 모습이라고. 실제로, 윈슬렛은 영국 BBC ‘선데이 AM’ 프로그램에 출연해 “깡마른 모델과 슈퍼모델들이 완벽히 미의 표준이 된 사실이 유감스럽다. 그들의 모습은 볼품없고 꼴사납다. 6살 된 내 딸에게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며 마른 몸매 여배우와 모델들을 비난한 바 있다

사진출처 : <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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