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11살 연하와 열애
샤론 스톤, 11살 연하와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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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1-05 14:05
  • 승인 2007.01.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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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 퀸 샤론 스톤(48)과 11살 연하의 ‘미스터 플라워’ 크리스찬 슬레이터(37)가 열애중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최근 데이트를 하기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 크리스마스 휴일을 같이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연예 가십사이트인 피메일퍼스트는 지난달 19일 두 사람이 영화 ‘바비(Bobby)’ 에 출연하면서 만난 이후 계속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둘은 최근 LA 샤토 마몽 호텔서 열린 ‘돌체 앤 가바나’ 파티에 나란히 팔짱을 끼고 참석했다는 것. 물론 두 사람은 둘의 열애소문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최근 샤론 스톤의 최측근은 “두 사람은 현재 데이트를 하고 있고, 샤론 스톤은 슬레이터를 크리스마스에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며 이들의 열애설을 확인했다. 이어 이 측근은 “둘은 매우 행복해보인다”면서 “이들의 관계가 끝까지 갈지는 미지수지만, 요즘 술도 안마시고 세 아이를 데리고 있는 샤론의 상황에서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 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지난 11월 전 부인 라이언 해던과 이혼했으며, 딸과 아들 이렇게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출처: <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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