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같은 결혼식 할래요”
“동화 같은 결혼식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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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12-28 13:15
  • 승인 2006.12.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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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캔들 메이커이자 힐튼호텔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25)이 그리스 선박재벌과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힐튼이 그리스 선박재벌 3세 스트브로스 나이코스(21)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힐튼은 “결혼과 관련,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조언을 구하겠다. 동화 같은 결혼식을 원한다”고 밝히며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힐튼과 나이코스는 올해 초부터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 왔다. 힐튼은 지난해 5월 또 다른 그리스 선박 재벌2세인 패리스 랫시스(29)와 전격 약혼했었다. 힐튼과 랫시스는 500만 달러를 호가하는 약혼반지를 주고받으며 해외언론의 많은 관심을 끌었고,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힐튼은 세계적인 호텔체인기업 힐튼호텔의 상속녀로 세계 재벌가 남자들과도 교제가 잦은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이혼한 스피어스와 연달아 LA 클럽에 나타나 우의를 다지며 ‘화려한 싱글’을 즐기고 있기도 하다.

사진출처:<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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