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에 환장 했나…
노출에 환장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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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12-28 11:51
  • 승인 2006.12.2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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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5)의 ‘노출’ 정도가 갈수록 태산이다. 지난 15일 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검정 레이스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베버리힐스의 ‘도미니크’ 레스토랑에 출현한 것. 스피어스는 무릎 아래까지 오는 검정 속옷과 빨강 브래지어를 보란 듯 내비치며 저녁을 먹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가십 웹사이트 ‘X17온라인’은 “스피어스는 이번에 팬티를 챙겨 입기는 했지만, 가슴 부위에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아 반나체를 보게 된 셈”이라고 전했다. 음식점에서 배를 불린 스피어스는 이어 스트립쇼 클럽 ‘포티 듀스’로 직행, 몸을 풀었다. 그곳에서 그는 업소 무대 위로 뛰어올라 외설적인 퍼포먼스를 벌였다고. 여기서 멈춘 것이 아니다. 스피어스는 나이트클럽 ‘테디’로 옮겨 3차를 즐기고 나서야 아침 일찍 귀가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앞서 노브라 상태의 한쪽 가슴 1회, 팬티를 입지 않은 치마 안을 2차례 들킨 바 있는 스피어스는 지난달 남편(28)과 이혼하고 15개월, 3개월 된 아들 둘과 살고 있다.

사진출처:<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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