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약물까지 복용? 막나가네~”
“이젠 약물까지 복용? 막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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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12-22 13:37
  • 승인 2006.12.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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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방탕한 생활로 비난 받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에는 ‘약물 복용’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매거진 ‘인 터치’는 최신호에서 “스피어스가 우울증 치료제로 알려진 팍실과 신경안정제인 자넥스를 복용하는 것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잡지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지난달 27일 할리우드의 한 레스토랑에 들렀다. 그리고 가방을 잠시 카운터에 놓고 화장실에 갔다. 그 사이 한 목격자가 그녀의 열린 가방 안에서 다량의 약을 발견한 것. 그 목격자는 “분명히 팍실과 자넥스였다. 그렇게 많은 양의 알약을 본 적이 없다. 그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고 잡지에 전했다. 이 목격자는 “마치 가방 안이 약국과 같았다”고까지 묘사하기도 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레스토랑에 들어가기 전의 스피어스를 봤다. 그녀는 자신의 차 안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었고 흥분한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많은 언론들과 팬들은 “믿을 수 없다.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며 유감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사진출처:<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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