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S라인 비결은 햄버거와 운동”
“내 S라인 비결은 햄버거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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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12-22 13:36
  • 승인 2006.12.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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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0cm에 50kg. ‘신의 은총’을 받은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다름 아닌 ‘치즈버거 다이어트’다.
영국 피메일퍼스트에 따르면, 번천은 채식보다는 육식을 즐기며 다이어트를 할 때도 식성은 바뀌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식탁 위에 고기가 없으면 식사를 하지 않을 정도로, 육류를 사랑하는 ‘육류 마니아’라고.
햄버거를 비롯한 육류 위주의 식단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환상의 S라인’을 유지할 수 있는 원천은 어디에 있을까. ‘운동’이다.
지젤 번천은 “육식 위주의 식단을 짜는 과정에서 초과되는 칼로리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빼고 있다”며 “나는 무척 운동을 좋아한다. 내가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일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의 몸매로 꼽히는 슈퍼모델 번천이 패스트푸드로 다이어트를 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의외다’라는 반응과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한편 ‘운동법’은 소개되지 않아 아쉽다는 지적이다.

사진출처:<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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