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결혼도 해야죠~”
“내년엔 결혼도 해야죠~”
  •  
  • 입력 2006-12-15 11:29
  • 승인 2006.12.15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V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의 스타 에바 롱고리아(31)가 프로농구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포인트 가드 토니 파커(24)와 약혼했다. 2004년 11월 처음 만난 이들은 내년에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기도 하다. 롱고리아는 멕시코계, 파커는 프랑스계다.
롱고리아 측은 “에바와 토니가 정식으로 약혼했다. 이들 커플은 더 할 나위 없이 행복해 하고 있다”며 “내년엔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롱고리아와 파커는 지난 9월 잠시 헤어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프랑스 파리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뒤 다시 뜨거워졌다.
앞서 8월에도 롱고리아는 스위스에서 휴가를 즐기던 파커를 보러 왕복 22시간 동안 비행기를 탔었다. 토요일에 취리히로 갔다가 하룻밤을 함께 지내고 다음날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는 등 무척 공을 들였다.
롱고리아는 결혼 3년만인 지난해 영화배우 타일러 크리스토퍼(34)와 이혼절차를 마무리했다. 파커는 초혼이다.

사진출처:<야후 이미지박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