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고리아 측은 “에바와 토니가 정식으로 약혼했다. 이들 커플은 더 할 나위 없이 행복해 하고 있다”며 “내년엔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롱고리아와 파커는 지난 9월 잠시 헤어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프랑스 파리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뒤 다시 뜨거워졌다.
앞서 8월에도 롱고리아는 스위스에서 휴가를 즐기던 파커를 보러 왕복 22시간 동안 비행기를 탔었다. 토요일에 취리히로 갔다가 하룻밤을 함께 지내고 다음날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오는 등 무척 공을 들였다.
롱고리아는 결혼 3년만인 지난해 영화배우 타일러 크리스토퍼(34)와 이혼절차를 마무리했다. 파커는 초혼이다.
사진출처:<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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