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섹스장면 담겨 있다고?"
"남편과의 섹스장면 담겨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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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12-06 16:34
  • 승인 2006.12.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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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포에 떨었던 섹스 비디오 망령이 미국의 팝스타 제시카 심슨(26)을 덮쳤다.
심슨은 자신이 나오는 섹스테이프가 인터넷에 유출될 위게이 있다는 소문 때문에 엄청난 곤경에 처했다. 이 섹스 홈비디오는 심슨과 그녀의 전남편인 닉 라세이(33)가 벌인 몇몇 섹스행위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 소식통은 영국의 데일리 스포츠 신문을 통해 "제시카 심슨은 그녀의 이름이 섹스 테이프와 함께 거론되는 것에 공포를 느끼고 있다"며 "그녀는 높은 도덕성과 원칙을 갖고 있는 여자로 인식돼왔기 때문에 충격이 더욱 클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심슨의 섹스비디오는 실제 존재하며, 이전 파멜라 앤더슨과 그녀의 전남편 토미리의 섹스비디오를 유출시킨 책임이 있는 몇몇 개인의 손에 들어갔다는 것. 현재 이들은 인터넷에 유출하지 않는 조건으로 심슨에게 일정액의 돈을 요구했다고. 한편, 심슨과 라세이는 지난 7월 결혼생활 3년 만에 공식 이혼했다.
현재 심슨은 미국의 팝가수 존 메이어(29)와, 라세이는 MTV 진행자인 바네사 미닐로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야후 이미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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