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서 나이틀리는 올 블랙 의상만 걸친 채 요염한 포즈와 능숙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여기서 부각된 점은 그의 깡마른 몸매와 납작한 가슴. 갈비뼈와 가슴뼈가 눈에 확연히 보일 뿐만 아니라 가슴은 성별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작다 못해 평평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작은 가슴을 콤플렉스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모두가 가슴을 풍만하게 보이려고 갖은 노력을 할 때 나이틀리는 “가슴은 작은 것이 미덕”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번 화보 촬영 시에도 브래지어 속에 패드 한 장 넣지 않고 적나라하게 자신의 작은 가슴을 그대로 공개하는 등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볼품없이 말랐다”, “병자처럼 마른 여자는 매력이 없다”며 그의 마른 몸매에 반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팬들은 “나이틀리의 가슴성장은 13살 때 멈춰진 것이 분명하다”, “속옷을 살 때 아동복 코너에서 구입해도 별 무리가 없을 것 같다”라며 그의 작은 가슴에 대해 비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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